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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황 교수, 안경브랜드 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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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권영찬닷컴)



(사진 = 권영찬닷컴)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잉글리쉬 코칭 1호강사로 주목받고 있는 앤디황(본명 황인식) 교수가 안경전문브랜드 보다안경의 새 얼굴이 됐다.



5일 소속사 권영찬닷컴에 따르면 앤디황 교수는 2015년 대학 수능시험을 앞두고 보다안경과 새롭게 출시된 SKY(스카이)안경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배진호 보다안경 대표는 “대입 수능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의미로 특별히 ‘SKY안경’을 출시하게 됐다”며 “이런 맥락에서 최근 방송을 통해 다양한 영어학습 노하우와 팁 전수로 학부모와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앤디황 교수를 광고모델로 모시게 됐다”고 말했다.



앤디황 교수를 광고 모델로 내세운 보다안경은 앞서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한 것을 시작으로 알앤비가수 유리, 리포터 김태진, 개그맨 조현민-최설아 부부, 가수 디케이소울 등 연예게 스타들을 잇따라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등 활발한 스타마케팅을 펼치고 있어 업계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할리우드 스타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뉴욕대학교 대학원에서 영화 공부를 같이 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앤디황 교수는 2010년 한국으로 돌아와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상담학 석사학위를 받은 뒤 상담·코칭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한동대학교에서 자신의 전공을 활용한 영화치료학을 강연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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